辱(욕)에도 품위를 지켜야 ... 辱(욕)에도 품위를 지켜야 ... 사람은 간혹 엉뚱한 짓거리로 엄격함에서 일탈해 웃음을 맛보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朝土時破 耐己味 視費多十世紀" 웬 뜬금없는 욕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 깊은 의미를 알아보면 그렇지도 않다. 학사 위에 석사, 석사 위엔 박사, 박사 위엔? ☞ 지다 (知多: 많.. 유머·엽기 2011.01.13
☆ 단식한다고 메뉴도 보지 말라는 법 있소!!" ☆ 단식한다고 메뉴도 보지 말라는 법 있소!!" 거리에 시주 나온스님.. 거리로 시주를 나온 스님 앞에 슈퍼모델 뺨치는 미인이 지나갔다 스님은 저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키며 이렇게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이야..." 저 검은 눈동자,풍만한 가슴,가는 허리 오~정말 쥑인다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 유머·엽기 2011.01.13
"☆" 난 이프로 부족해...!! "☆" "☆" 난. 이. 프. 로. 부. 족. 해!! "☆" 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숨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민. 망. 해! 연애 중반 : 죽. 인. 다! 연애 후반 : 잘. 봐. 둬!!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 유머·엽기 2011.01.13
"술의 철학 - 주객들의 술타령" "술의 철학 -주객들의 술타령"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날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사람이 아.. 유머·엽기 2011.01.07
☆ 엽기적인 한국말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 유머·엽기 2011.01.07
거시기(?)가 아파요 거시기(?)가 아파요 요즘 핸드폰 세대는 잘 몰라도 예전에는 전화가 동네 이장집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장님: 여보시유~ 상대방: 이장님이세유? 이장님: 응 그려~ 나가 이장이구먼! 상대방: 저는 유~ 철수네 세째딸 영자인디유~ 잘 계셨슈~? 이장님: 응 그려 니가 미.. 유머·엽기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