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473

초혼 - 장윤정

초혼 -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난 너무 행복할테니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19012D48..

가요산책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