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473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김도향,조영남/이종용 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가요산책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