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클래식

[칸초네] Nilla Pizzi - Grazie Dei Fiori

뛰노라면 2010. 1. 27. 11:34

 

  

 Nilla Pizzi - Grazie Dei Fiori

  (보내주신 꽃은 고마워요)

    보내 주신 꽃은 고마워요,
 모든 꽃들 속에서도 나는 알았어요
 그것은 나를 아프게 했지만 기꺼이 받겠어요
       빨간 장미는 사랑을 이야기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오늘 당신이 나를 기억했다는 것을
   그러나 우리의 사랑이 사라졌다면
    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나요
 
장미에는 많은 가시가 있어요
 그토록 원했던 사람에 대한 고통스런 기억들은
끝이라는 말과 함께 이미 그 페이지를 덮었어요

          보내 주신 꽃은 고마워요,
 모든 꽃들 속에서도 나는 알았어요
  그것은 나를 아프게 했지만 기꺼이 받겠어요
    빨간 장미는 사랑을 이야기해요

 

         



1951년 산레모 가요제 제1회,

당시 신인이었던 그녀는 'Grazie dei fiori'로 1위,
다음해, 2회 'Vola colomba'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여,
산레모 가요제를 성공으로 이끈 주역으로서,

오늘날 산레모가요제가 큰호응을 받을 수있게된

        것은Nilla Pizzi의 공이 컸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