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 우리삶의 구조는 다이야몬드형◆

뛰노라면 2013. 5. 8. 13:56

 

 

시작과 끝이 어찌그리도 역순일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불란서 소설가)의
「웃음」이란 장편소설 내용중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2세 때는 똥오줌을 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60세인데...
재밌는건 이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는 것이다.
6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5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75세 때는친구들이 남아있다는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수있다는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태어나서는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세상 살다가 돌아갈 때는 뚱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걸로 마감한다는것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하루를 선물받은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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