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아이 키우기 - 이렇게 키워라
A형 아이 엄마들이 검증했다!
A형은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낯가림도 많다? A형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A형이야말로 활동적이고, 애교가 많으며, 고집이 무척 세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걸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 표출되는 짜증과 분노는 A형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01_서비스 정신이 풍부하다
A형 아이들은 유난히 서비스 정신이 풍부하다. 무언가를 위해 애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는 특유의 기질 때문이다. 대부분 눈치도 빨라 다른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끔 항상 신경을 쓴다. 하지만 지나치게 주위를 의식해 신경질적이고 소심한 면도 없지 않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태현이 (25개월)는 14개월 된 동생을 남달리 생각해요. 일찍 동생을 봐서 샘도 낼 만한데, 동생에게 양보도 잘 하고, 동생 밥도 먹여준답니다. (태현맘)
02_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있고 인내력도 강하다. 모두 완벽주의를 지향하려는 기질 때문이다. 자기가 맘 먹은 대로 해내지 못했을 경우 스트레스도 크게 받기도 하고, 의외로 사소한 일에 상처를 입거나 답답해하기도 한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승혁이(18개월)는 평상시엔 유순하다가도 원하는 게 안 되면 성질이 장난이 아녜요. 머리를 이리저리 쿵쿵~. (승혁맘)
▶ 규현이(21개월)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내요. 고집도 세고요. (규현맘)
03_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A형은 쉽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아이들 역시 누구를 믿는 대신에 자기 물건, 자기 식구, 자신과 애착관계에 있는 무언가를 더 소중히 생각한다. A형 아이들이 낯가림이 심하다는 것도 그런 의미! 겉으로는 활달해도 누군가를 믿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선진이 (37개월)는 어디서든 자기 물건이랑 엄마 물건부터 챙겨요. 손에 꼭 쥐고 있으려고 하죠. (선진맘)
▶ 동준이 (26개월)는 아직도 잠잘 때 꼭 엄마 찌찌를 만져야 잠이 들어요. (동준맘)
04_애교가 철철 넘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어디서든 주목 받기를 원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예의도 바른 편이라 인사성도 좋고 애교도 많아 어른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다. 활달해 보이는 반면 속으로는 비밀이 많은 것도 A형의 특징.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효정이(14개월)는 울다가도 카메라면 보면 웃어요. (효정맘)
▶ 현채(33개월)도 애교가 많고 사진 찍기를 무척 좋아해요. 어디서든 예쁜 척하는 거, 사진 찍는 거 좋아해요. (현채맘)
B형 아이 엄마들이 검증했다!
B형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유분방하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다. 실제 B형 아이들을 키워본 엄마들은 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것과 관심 갖는 일에 대한 강한 집중력, 풍부한 상상력을 B형의 특징으로 꼽았다. 더불어 지나친 질문 공세는 엄마들이 꼽은 B형 아이 키우기의 힘든 점.
☆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01_호기심이 왕성하다
B형 아이들의 기본적인 특징은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 낯선 것에 호기심이 많고,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 있어서는 그 열의 또한 대단하다. 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기면 금세 싫증을 내기도 한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경환이 (39개월)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차 이름을 죄다 외웠어요. 자동차 장난감을 다 분해했을 정도죠. (경환맘)
▶ 상언이 (16개월)는 호기심이 너무 많아 그런지 위험한 물건이나 장소를 유난히 좋아해요. (예람&상언맘)
02_집중력이 강하다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싫증이 날 때까지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것도 B형의 기질이다. 하지만 좋고 싫음이 분명해 관심 없는 일에는 눈길 한 번 안 줄 정도로 무관심하다.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준형이 (31개월)는 집중력이 굉장히 강해요. 공부를 할 때면 거의 주변소리에 신경을 안 써요. (지영&준형맘)
▶ 경환이 (39개월)는 게임도 한 번 보면 금방 따라 해요. 공부도 마찬가지구요. 인지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경환맘)
03_어디에서든 천진난만하다
B형 아이들은 규율이나 규칙을 싫어해 어디서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기 쉽다. 지나치게 자기 본위적으로 보일만큼 천연덕스럽게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곤 한다.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활달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승훈이 (16개월)는 활발하고 명랑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아무런 경계심 없이 행동을 해요. 모르는 사람한테도 덜컥 안기곤 하죠. (승훈맘)
▶ 상언이 (16개월)도 낯가림이 전혀 없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량도 대단하죠. (상언맘)
04_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규칙을 중시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B형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 여긴다. 사고 자체도 틀에 얽매어있지 않고 신선하고 독창적인 편이다. 아이디어도 풍부하고, 옷 하나 입을 때도 남들과는 다르게 입으려하는 면이 있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기목이 (37개월)는 집에서 있을 때도 꼭 내복 위에 마이나 옷을 입고 있죠. (기목맘)
▶ 준형이 (31개월)는 퍼즐놀이는 아주 좋아해요. 요즘은 70조각까지 혼자 맞춰요. (지영&준형맘)
O형 아이 엄마들이 검증했다!
항상 밝고 쾌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O형 아이들! 직접 키워본 엄마들 역시 O형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말솜씨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분명한 자기 표현력 등을 이구동성으로 지적했다. 반면 지나치게 강한 소유욕과 승부욕 때문에 아이를 돌보기 힘든 면이 없지 않다고 한다.
☆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01_원하는 것에 집착이 강하다
O형 아이들은 사람과 물건에 대한 독점욕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휘둘리기 싫어하는 기질로 인해 자기 것에 대한 집착이 높은 것이다. 이런 집착들은 아이가 큰 뒤에는 승부근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아름 (20개월)이는 욕심이 많아 뭐든지 갖고 싶은 것은 다 가지려고 떼를 써요. (아름&다운맘)
▶ 은정이 (23개월)는 참을성이 없는 거 같아요. 원하는 걸 바로 안 해주면 난리가 나요. (은정맘)
02_자기주장과 자기표현이 강하다
O형 아이들은 뛰어난 표현력의 소유자다. 주관도 뚜렷하고, 기본적으로 명랑하고 솔직하다. 나서기를 좋아하고 간혹 자기 자랑이 많은 경우도 있다. 표현력이 좋은 만큼 아이답지 않은 ‘말발’로 주변을 놀라게도 한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지윤이 (41개월)는 명랑활발 그 자체예요. 또래에 비해 정확한 발음으로 말도 잘하고, 개구우먼 못지않게 재밌는 말솜씨를 가졌답니다. 가끔 자기주장이 뚜렷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지윤&우리맘)
▶ 가은이 (35개월)는 기억력이 좋고, 언어 구사능력이 뛰어나요. (가은맘)
03_사람을 좋아한다
스킨십을 유난히 좋아하는 혈액형이 바로 O형이다.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 엄마, 아빠의 스킨십은 물론,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을 좋아하려는 경향이 있다. 붙임성도 좋아 쉽게 사람들을 사귀는 능력도 있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아연이 (25개월)는 애교가 철철 넘치는 상냥한 O형 성격 그대로예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만약 아이를 잃어버리면 못찾을까 봐 두려울 정도죠. (아연맘)
▶ 현수 (38개월)는 취미가 친구 사귀기예요. 어찌나 친구를 잘 사귀는지 제가 현수 친구들을 다 기억 못할 정도죠. 대인관계 쪽으로 남다는 재주가 있는 거 같아요.
04_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적이다
O형은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혈액형이다. 다소 산만해 보일만큼 한 자리에 있지 모하고 계속 여기저기 움직이길 원한다. 대부분 운동신경도 뛰어난 편이다. 의지는 물론 실행력도 강해 운동시에도 꼭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지윤이 (41개월)는 운동신경이 매우 좋은 거 같아요. 여자아인데도 축구, 야구, 달리기 등 다 잘한답니다. 힘도 세구요. (지윤&우리맘)
▶ 현규 (48개월)는 한번 놀이터에 가면 해가 질 때까지 돌아올 생각을 안 해요. 어찌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노는지 늘 집에 오면 땀이 한 바가지예요. (현규맘)
AB형 아이 엄마들이 검증했다!
AB형 아이들은 무엇보다 분석력과 관찰력이 뛰어나다. 자제력도 뛰어나 쉽게 자기 감정을 바로 표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AB형을 키우는 엄마들은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사물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다고 한다. 단,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예민한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01_울고 떼쓰는 일이 거의 없다
AB형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다툼을 몹시 싫어한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절제하는 경향이 있어, 엄마 앞에서도 울고 떼를 쓰는 일은 극히 드물다. AB형 아이들이 어른스러워 보인다는 것은 바로 이런 면 때문이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하건이 (58개월)는 어릴 적부터 기특하게 엄마 말에 항상 잘 따라줬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크게 힘들어본 적이 없어요. (하건맘)
▶ 규연이 (45개월)는 감정표현을 잘 안 해요. 화가 나면 입을 꾹 다물어버리고, 기분 좋으면 살짝 웃기만 하죠. 가끔 아이 기분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규연맘)
02_낯가림이 심하거나 반대로 아주 명랑하다
어떤 때는 몹시 낯을 가리다가도 또 어떤 때는 어느 누구와도 웃으며 잘 지내기도 한다. 자칫 변덕이 심한 아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민지 (23개월)는 잘 웃고 어디서나 잘 어울려 놀아요. 그러다가도 곧잘 삐쳐서 다른 애들을 때리기도 하죠. (민지맘)
▶ 지연 (38개월)이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활발한 것 같으면서도 얌전한 것 같고…. 가는 곳에 따라,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달라져요. (지연맘)
03_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자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뭐든 취미 이상으로 매달리거나, 집착하는 경향이 없다. 무얼 하든지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푹 빠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취미생활도 다양하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경희 (48개월)는 끈기가 부족한 거 같아요. 놀이를 할 때도 하나에 푹 빠져 있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조금씩 갖고 노는 걸 좋아해요. (경희맘)
04_사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
기본적으로 AB형 아이들은 분석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어 사물을 볼 때도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다. 관찰력과 분석력이 좋으며, 그만큼 사물에 대한 이해도 역시 빠르다. 이성적이고 지적인 분석에 가려져 지나치게 논리적인 아이로 클 수도 있다.
직접 키우는 엄마의 한 마디…
▶ 지현이 (27개월)는 무얼 봐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어요. 어찌나 사람들을 유심히 쳐다보는지 제가 다 민망해요. (지현맘)
▶ 준서 (16개월)는 새로운 걸 보면 잘 봐두었다가 집에 와서 다시 그걸 그림으로 그려요.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말이죠. (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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