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이야기

수련 이야기

뛰노라면 2010. 2. 16. 14:11

수련

 

수련

 

수련

*호수에 피는 꽃 수련

*꽃말: 담백, 결백, 신비, 꿈


어느 여신에게 딸 세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맏딸은 물을 지키는 "물지기"가 되겠다고 했고,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그들의 원대로 맏딸은 밖의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만들고 둘째딸은 안쪽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그리고 막내딸은 파도가 일지 않는 호수의 '수련'으로 피어나게 하였다고합니다.

'꽃♤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이야기  (0) 2010.02.16
나팔꽃 이야기   (0) 2010.02.16
난초 이야기   (0) 2010.02.16
수선화 이야기   (0) 2010.02.16
꽈리 이야기   (0)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