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울 마누라의 넋두리... 23살 곱디고운 나를... 경춘선 열차타고 바람이나 좀쐬러갈래 꼬득이던 그날 밤~~엉겹결에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 사건 이후로 ..... ♣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냐? ♣ 돈을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나? ♣ 너무너무 .. 유머·엽기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