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등잔. 종지에 심지를 늘이고 불안정하게 밝히던 것을 사기로 만든 등잔이 널리
보급되면서 안전하게 불을 밝힐 수 있었다.
등잔불 아래 늦도록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구멍 주변이 그으름에 까맣게 되어 있었다.
이 때(50,60년대)에는 집집마다 마루 기둥에 석유병이 매달리고
귀한 석유를 사러 먼 거리를 다녀와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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