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sia Chan (陳秋霞) - 偶 然 나는 저 하늘에 떠있는 한조각 구름... 이따금 나타나 당신의 작은 마음 속을 비추네. 하지만 당신은 놀라실 필요도 기뻐할 이유도 없어요. 아주 짧은 순간에 내 자취는 사라져버리니까요. 당신과 나는 캄캄하고 어두운 밤의 바다 위에서 만났죠.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가야할 길이 있지요. 기억해도 좋으시겠지만 잊는 것이 더 좋겠지요.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만날 때 서로를 비추는 빛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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