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어느 별아래 (Andremo in città,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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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넬로 리지 (Nelo Risi)
주 연 : 제랄딘 채플린
음 악 : 이반 반돌 (Ivan Vandor)
상영시간 : 102분
흑백 와이드. |
이차대전중 유고슬라비아의 한 촌락이 무대... 하켄크로이츠 침략군에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힌 아버지를 기다리며, 유고슬비아 소녀 렝카.
철도 둑을 거닐다 기차가 지날 때마다 미샤를 달래는 렝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빠 돌아오시고 돈이 생기면, 우리 저 기차를 타고 시내로 가서 네 눈 수술을 하는거야.
그런 두 남매의 꿈도 황색별로 표시되는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산산조각이 나고,
렝카의 눈가에 눈물이 글썽인다.....
신인감독 넬로 리지의 연출은 냉랭한 객관자로서의 자세를 고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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