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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 73회 "대형마트 생선회의 비밀" (2013.06.28 방송)

뛰노라면 2013. 7. 18. 16:31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73회 "대형마트 생선회의 비밀" (2013.06.28 방송)

 

 

 

# 먹거리의 진실 및 고발 - "유독물 세제"

먹거리X파일에서는 지난해에 두 차례에 걸쳐 양잿물을 이용해 해삼의 크기와 중량을 늘리는 실태를 고발한 바 있다. 양잿물의 정식 명칭은 수산화나트륨. 대표적인 강염기성 물질로 다른 물질을 잘 부식시키는 위험한 것으로, 단백질도 가수분해할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을 경우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수산화나트륨이 매우 다양한 곳에 쓰인 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비누, 제지, 섬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는데...
먹거리X파일에서 확인한 결과! 수산화나트륨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도 사용되고 있었다.

“수산화나트륨 때문에 아이들의 급식이 위험하다?!”
“유독물로 분류되는 수산화나트륨 고함량 세제에 친환경마크?


# 먹거리의 진실 및 고발 ? "대형마트 생선회의 비밀"

평소 저렴하고 편리한 이유로 대형마트의 생선회를 즐겨 사먹는다는 제보자. 그러던 중 한 대형마트의 생선회 코너에서 생선회에 무언가 뿌리는 걸 봤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 대형마트에서는 생선회에 과연 무엇을 뿌리고 있었던 것인가?
현장 확인을 위해 제보자가 목격한 대형마트로 향한 제작진. 제보자의 말대로 생선회 코너에 분무기가 놓인 것을 확인하였다. 선반에 생선회가 층층이 놓여 있고, 그 위에 분무기를 뿌리는 장면을 목격한 제작진! 과연 생선회에 뿌려진 분무기 속 액체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