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54회 (13.02.15 방송) "착한 설렁탕"
# 착한식당 모자이크를 벗겨라 - "착한 설렁탕"
추운 날씨에 떨다보면 생각나는 따뜻한 탕 한 그릇, 설렁탕! 국물이 뽀얗고 맛이 농후하다 하여 ‘설농탕’이라고도 불리는 설렁탕은 7천 원 가량의 부담 없는 가격에 영양도 좋은 대표 서민 음식이다. 대한민국 식당 역사의 첫 메뉴일 정도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설렁탕, 과연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방문한 대다수의 설렁탕 전문점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설렁탕 국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 가마솥을 설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작진 앞으로 온 한 통의 제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설렁탕 국물을 내는 식당이 있다는 것! 짧게는 12시간에서 길게는 36시간까지 우려내는 설렁탕 국물, 그런데 이곳에서는 단 3분 만에 설렁탕이 만들어지고 있다는데. 믿을 수 없는 제보의 실체를 찾아 나선 제작진. 대체, 그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소 뼈와 고기로 우려내지 않은 설렁탕?"
"설렁탕집 식탁 위, 수상한 구운 소금"
"'착한 설렁탕'을 찾아라!"
"'착한 설렁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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