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海が 陸なら(바다가 육지라면) - 堂本貴子 (도모토 다카코)

뛰노라면 2013. 4. 19. 19:00

 

 

 

 

なら - 堂本貴子

 

도레호도 토오이노요 코이시이 소우루와

どれほど いのよ   しい ソウルは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나미노 카나타데 유쿠니모 이케나쿠

の    彼方て  くにも けなく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우밍아 리쿠나라 우밍아 리쿠나라

が   なら   が   なら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히토리 하토바데 나끼와시 나이노니

ひとり 波止場きはし ないのに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아 우밍아 리쿠나라 와카레모 나이모노오

~       なら     れも  ないものを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쯔이타 아노 후네와 오카토 무스붕아

いた あの     おかと ぶが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쯔노루 오모이모 이에나이 카나시사

    いも    いえない しさ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코노미 토리나라 코노미 토리나라

この身 鳥なら   この身 鳥なら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후나지 오톤데 도코카에 유쿠노니

船路を  んで どこかへ くのに

뱃길을 훨훨날아  어디론가 가련만은

 

아 아 우미가 리쿠나라 나미다모 나이모노오

~        なら    も    ないものを

아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