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

노래하며 춤추며 - 계은숙

뛰노라면 2013. 4. 19. 18:29

歌って踊って / 歌:桂銀淑

作詞作曲:孫 夕友 編曲:竜崎孝路。

 

一、
코이비토도-시 민나데 유레테

恋人どうし みんなで揺れて
연인들끼리 모두 몸을 흔들며

타노시쿠 오도리마쇼-

たのしく 踊りましょう
즐겁게 춤을 춥시다

카나시이 코토모 사비시이 코토모

悲しいことも 淋しいことも
슬픈 일도 외로운 일도

와스레테 우타이마쇼-

忘れて 歌いましょう
잊고서 함께 노래 불러요

메토메오 미쯔메아이 아후레루아이

目と目を見つめあい あふれる愛
눈과 눈을 마주치며 넘치는 사랑이

쿠루 히토니 유쿠 히토니 칸지루노

来る人に行く 人に感じるの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에게 느껴져요

와타시모 시아와세나 키분다와

私も幸福な 気分だわ
나도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키노-노 코토와 라이토데 케시테

昨日のことは ライトで消して
지난 일들은 조명 불빛에 지우고

타노시쿠 오도리마쇼-

たのしく 踊りましょう
즐겁게 춤을 춥시다

스테키나 요아케 아시타노 타메니

素敵な夜明け 明日のために
멋진 새 아침을 위해

콩야와 우타이마쇼-

夜は 歌いましょう
오늘 밤은 함께 노래

二、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 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연인들 서로 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三、
메토메오 미쯔메아이 아후레루아이

目と目を見つめあい あふれる愛
눈과 눈을 마주치며 넘치는 사랑이


쿠루 히토니 유쿠 히토니 칸지루노

来る人に行く 人に感じるの
오는 사람 가는 사람들에게 느껴져요


와타시모 시아와세나 키분다와

私も幸福な 気分だわ
나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키노-노 코토와 라이토데 케시테

昨日のことは ライトで消して
지난 일들은 조명 불빛에 지우고


타노시쿠 오도리마쇼-

たのしく 踊りましょう
즐겁게 춤을 춥시다


스테키나 요아케 아시타노 타메니

素敵な夜明け 明日のために
멋진 새 아침을 위해

 

콩야와 우타이마쇼-

今夜は 歌いましょう
오늘 밤은 함께 노래 불러요

 

 
 

 

계은숙(桂銀淑, 1962년 7월 28일 ~ )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의 트로트·엔카 가수이다.
1977년에 한국에서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1978년에
유니버샬레코드에서 가수로 데뷔했고,

1980년 "노래하며 춤추며","기다리는 여심"을 발표하면서 그해
MBC ‘10대가수가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84년에 일본의 작곡가 하마 게이스케 (浜圭介)에게 사사하여
이듬해 7월 20일에 〈오사카 보쇼쿠〉(大阪暮色)로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고,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기를 끌었다.

일본 진출 이후에는 내한 공연이나 국내 방송 출연을 극도로
자제했다.엔카에 진출한 한국 가수들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일본 내에서는
제2의 미소라 히바리라고 불렸다.

또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NHK 홍백가합전에 7년 연속
출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도 계은숙의 팬클럽 회장을
맡았을 만큼 그녀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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