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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뱀종류와 사진

뛰노라면 2012. 12. 26. 10:24

 

 


물뱀 : 무독성,예전 논둑길 등에 많았으며 요 근래엔 보기 힘들다.
          특히 이 물뱀은 사람을 잘 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누룩뱀 : 무독성,돌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서 石花蛇라는
              이름이 붙여짐, 새를 잡아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유혈목이 : 유독성,꽃뱀,화사로 불리우며 예전엔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목 뒤에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사 : 무독성,능구렁이,초 여름에 도로가에 많이 보이며
           뱀 중의 왕이다. 뱀을 먹이로 사용한다.
           한번 물면 하늘이 세번 울려도 안 놓는다고 알려졌다.


백사 : 우리나라 뱀의 돌연변이이다.
          위 뱀은 능사백사이다.눈과 혀는 붉어야좋은 백사이다.


석구렁이 : 무독성,쇠구렁이,우리나라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북쪽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석구렁이 : 남쪽에 내려갈수록 색갈이 갈색을 띤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서식하고 있다.




반먹구렁이 : 무독성,황먹,반먹,남한 전체에 분포하며
                    깊은 산, 무인도(無人島)등에 살고 있다.


흑질황장 : 무독성,먹치,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개체로 흑질백장이 있다.


불독사 : 유독성,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종류로서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서식하며 개체수가 가장 많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 등이 있다.

 
살모사 : 유독성,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냄새는 독뱀 특유의
              기분 좋은 아카시아 향기 비슷하게 매콤한 향을 풍긴다.

 
칠점사 : 맹독성,이 뱀에 물리면 일곱 발자욱 밖에 못가고 죽는다하여
             七步蛇, 七点蛇 로 俗語가 붙여졌다, 山의 정상 부근 약8부 능선에 살며,
              힘이 세며 몸집이 큰 것이 특징이다. 뱀의 독은 신경독과 응혈독으로
              분류되는데 칠점사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