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까치까치 설날은... ♬

뛰노라면 2011. 12. 27. 11:12

 

 

  
        설 날 (윤극영.작사/작곡)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은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 까치까치 설날. 노래에 나오는 까치의 설날이 음력 12/31일인 것은 여러 친척들이 설날 전에 모여서 음식을 만들때 까치들이 음식냄새를 맡고 와서 울어대는데서 까치의 설날이라고 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이 우리들이 차례를 지내고 오손도손 모여서 얘기하고 음식을 나누니까 우리의 설이라고 하네요. ♬까치까치 설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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