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시

고봉밥 어머니 - 최범영

뛰노라면 2011. 11. 22. 14:14

 



고봉(高捧) 밥이란
곡식이나 밥 따위를 그릇의 전 위로 수북하게 높이 담는 것을
말하는데 60년대 저 시절에는 이렇게 먹는게 소원이었죠
뒤 돌아서면 배고픈 시절이었으니까요..

고봉밥은 어머니의 애환과 사랑이 함께 담겨 있고,

몸이었고, 마음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그시절이 그리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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