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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악어가 동물원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지만 익살적인 설명이 있어서 올려본다.
전 세계 희귀 악어 12마리 중에 한 마리에 속하는 힌둥이 악어는 선천성 색소 겹필증을 앓고 있는
악어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플로리다 한 농장에서 태어난 흰둥이 악어는 이제 상품가치가 높아져서
농장 주인은 최근 새로운 이사 4명을 선임하고 앞으로 추가로 백색악어를
탄생시켜 판매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햇 빛를 보지않고 자라는 문제의 백색 악어는 성질도 야생악어 와 별로 다르지 않으며,
음식도 고기와 생선 가금류를 먹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눈동자가 푸른 색깔를 띠고 있으며 햇빛에 노출 될경우 피부 손상을 우려해서 사육사들의
철저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동물원 측에서는 힌둥이 신사 악어에게는 난방을 제공하고 있으며,다른 악어에 비해서 귀족 대우를
하고 있지만 미국 농담으로 날 "잡아 먹어라"식의 막무가네라고,
톱뉴스는 익살스럽게 전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 생존하는 5만 마리의 악어 중에 자신이 대표라며 거드름까지 피운다고 한다.
귀족 백색 악어는 자연에서 살아갈수 없는 환경이라 동물원에서는 지금도 사육사의 철저한
감시속에 자라고 있으며,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출처 : TOPNEWS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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