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클래식

Every woman in the world - Air supply(에어 써플라이)

뛰노라면 2011. 7. 8. 15:49

 

 



 




  

 

 

Every woman in the world - Air supply

    Overnight scenes Dinner and Wine,Saturday girls
    밤새도록 저녁 만찬과 와인을 즐기는 토요일의 소녀들

     
    I was never in love never had the time
    In my hustle and hurry world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사랑을 해본 적 없어
    
    Laughing myself to sleep Waking up lonely
    I need someone to hold me, Oh~~
    웃으며 잠이 들지만 외롭게 깨어나는 날 잡아줄 누군가가 필요해
    
    It`s such as crazy home town It drag you down
    암울한 분위기의 고향마을에 사는 게 의욕을 떨어뜨릴 수도 있어
    
    Till you run out of dreams 
    So you party all night To the music and lights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매일 밤 불빛과 음악 가득한 파티를 열었지
    
    But you don`t know what happiness means
    그러나 너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모르고 있어
    
    I was dancing in the dark with strangers 
    No love around me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난 어둠 속에서 낯선 사람들과 춤을 추었어
    
    When suddenly you found me, Oh~~
    갑자기 당신이 나를 발견했을 때, 오~~
     
     
    
    Girl, you`re every woman in the world to me
    그대여 당신은 내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여자가 되어 버렸어
    
    You`re my fantasy, You`re my reality
    그대는 나의 환상이고 나의 진실이야
    
    Girl, you`re every woman in the world to me
    You`re everything I need
    그대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전부야
    You`re everything to me. Oh girl
    그대여 당신은 내 전부야 오 소녀여
    Everything good, everything fine That`s what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모든게 그냥 좋아 모든게 그냥 기뻐
    
    So put your hand in mind and together We`ll  climb
    그러니까 손에 손을 잡고 우리 함께 세상을 오르겠지
    
    As high as the highest star 
    I`m living a lifetime in every minute
    가장 높이 떠있는 저 별만큼 
    난 순간순간을 느끼며 삶을 살거야
    
     
    That we`re together 
    And I`m staying right here forever, Oh~~
    우린 함께 있어... 
    난 바로 이곳에 영원히 머무를거야~

     

    호주 출신의 소프트 락 그룹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는

     아름답고 포근한 노래들로 1980년대 초반을 풍미한 그룹이다. 연속으로 7곡의 탑 5 힛트곡을 만들어내며 그 무렵 이들의 스타덤은 마치 함락되지 않는 요새처럼 견고해 자국인 호주는 물론, 팝의 본고장 미국마저 완전 정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들에 대한 애정은 지금도 식을 줄 모른다. 중성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 감미로운 보컬과 달콤하기 이를데 없는 멜로디로 크게 어필한 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몇 차례 공연을 가졌을 만큼 대단한 인기 팝 밴드였다. 이들은 인기가 한창이던 1982년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팝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이들은 그룹명이 말해주듯 산소처럼 청명한 노래들을 공급했고, 그런 맑은 보컬과 분명한 선율을 선호하는 국내 팝 팬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