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클리닉♡

성인식을 기다려온 남친의 유혹 거절방법

뛰노라면 2010. 2. 18. 15:00



너의 신부가 그러면 좋겠니

이다음에 너의 아름다운 신부가 네가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했다면 기분 좋겠니?” 하며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오늘, 생리하는 날이야

자꾸만 하자고 재촉하는 그가 상처 받지 않게 따돌리는 방법. 한 달에 한 번 마술에 걸리는 그날이라고 한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생리 기간에는 냄새와 끈적이는 혈 때문에 관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협박성 짙은 멘트를 날려라

임신한 친구 보호자로 산부인과에 다녀왔다고 해보자.

수술실에서 친구가 나오는 모습을 보며 남의 일 같지 않았다는 둥,

한 번의 실수가 여자에겐 얼마나 치명적인 줄 아냐는 둥 약간은 협박성 짙은 멘트를 날린다.

솔직히 너무 두려워

솔직하게 말하자. 두렵고 걱정되고 무엇보다

딸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될 부모님의 얼굴이 생각난다며 그

에게 애교 ??목소리로 설득해보자.

“진정으로 네가 날 사랑한다면 내 의견도 존중해줘야 되지 않겠니?”라고 말이다.

시간이 필요해

아무리 성적 호기심이 있더라도 일생에 단 한 번인 첫 경험을

서로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냐며 냉정하게 말한다.

나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고,

아직은 그만큼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금은 차갑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