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의 대표적인 梅花詩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이 차가운데 매화나무 가지 끝엔 둥근 달이 오르네 구태여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도 이니 맑은 향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차네 ▶ 밤 늦게 홀로 일어나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달이 떠올라 매화나무 가지위에 걸린다. 정경을 마치 눈앞에서 그림 그리듯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명상곡 - 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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