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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채 - 스님들이 절제하는 5가지 채소

뛰노라면 2013. 5. 31. 12:05

 

 

 

오신채 - 스님들이 절제하는 5가지 채소

 

 

 

오신채는 양기를 붓도다 감정을 조절하는데에 해롭다하여

스님들이 피하는 채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찰이라면 피해야하는 채소로 금기시 되고 있으며

그 맛이 맵고 강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 또한 강한것이 특징이고 오신채는 불교가있는 각 나라마다

자라는 채소와 구할 수 있는 채소에 따라 한 개 씩 정도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신채의 종류

 

1) 마늘

남성의 양기를 북도다 주는 데에 빠질 수 없는 채소가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은 다양한 유황화합물을 가지고 있는 천연자연강장제입니다.

암을 예방하고 기초체력을 올리는 데에 효과적 입니다.

 

2) 파

파에는 알리인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알리인 안에 들어있는 효소를

알리나아제라고 하는데 분해가 되면 될 수록 진한 냄새를 냅니다.

특히 비타민B1은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데 파에는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3) 달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달래는 남성의 양기순환에도 효과적 입니다.

혈관의 노폐물 제거는 물론이고 양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혈액순환

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강장효과를 보기에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산 부추 (단)

4) 부추

굳어진 혈액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부추는 죽은 피(어혈)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기가 강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양기를 복돋아 줍니다.

 

5) 흥거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채소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 혹은

인도에서 자라나는 채소입니다. 생긴 것은 달래와 비슷하고 우리나라의

무릇 과도 비슷합니다. 뿌리가 작은 양파와 같아 맛과 효능이 양파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