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클래식

Careless Whisper - Wham

뛰노라면 2011. 7. 29. 12:46

 

 

 

 

 

 

Careless Whisper - Wham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a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네요
음악소리가 조금씩 줄어들자,
그대 두 눈에
낡은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고
작별의 시간이 돌아오는군요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a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 ooh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게 주어진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the hole you find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시간이 지나도 바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마음으로는
모르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무런 위안도 안되죠
고통만 있을 뿐이예요 모르는게 나았을 것을

 

 

And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should have known better - yeah)
And waste a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oohâ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게 주어진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Maybe, it's better in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 want to say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But now, who's gonna dance with me?
Please stay


오늘밤 음악소리가 유난히 크군요
우리가이 군중들로부터 사라져 버렸으면
아마도 이렇게 하는게 나을거예요
하고싶은 말에 서로가 상처를 주느니
우린 좀더 가까이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영원히 이 춤을 추며 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젠 나와 춤 출 사람이 없군요
제발 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

 

 

And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a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 oohâ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게 주어진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Now that you're gone
Was what I did so wrong
That you had to leave me alone


이제 당신은 떠나버리고..
내 잘못 때문에
당신은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 했군요

 

 

 

 

Wham

Wham 은 초기 앤드류 리즐리의 외모 덕분에 인기를 얻었으나
후에는 조지 마이클의 가창력과 뛰어난 작곡 능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조지 마이클의 두드러진 활동은 상대적으로 앤드류 리즐리의 활동을
위축시켰고 결국 이들은 1986년 해체하고 만다.

1985년 2월 6일부터 3주간 빌보드 챠트 1위를 차지한 'Careless Whisper' 는
후에 빌보드에 의해 최우수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Careless Whisper' 는 도입부에 연주되는 색소폰과 드럼의 조화,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조지 마이클의 감미로운 목소리,
흑인 음악을 기초로 한 소울적 편곡에 아메리칸 팝 스타일의 음악적 양식 등이
잘 조화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처음부터 이어지는 일렉트릭 기타는 튀지 않는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이들의 뮤직 비디오도 그 당시
파격적인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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