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클래식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 Sarah Brightman & Jose Cura

뛰노라면 2011. 5. 18. 11:59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 Sarah Brightman & Jose Cura

 

Tu cosa fai staser
Rimani ancora un po
sara quest' atmosfera
ma non mi dire di n
오늘밤 어떠세요?
조금만 더 머물러요
이 곳도 괜찮아요
하지만 거절만은 말아 주세요.

Per farti prigioniero
qualcosa inventero
ma che bisogno c'era
di amarti subito un po
당신을 포로로 만들 무언가를
찾아낼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얻어낼 방법을 말입니다.

Questo giorno e una pazzia
ma la luna e amica mia
se ti resta un sogno da buttare via
soli in mezzo a una citta
Solo amici e poi chiss
오늘은 미칠 것 같아요
그러나 그 달은 나의 친구요
내가 여전히 도시 한 가운데
홀로 꿈을 꾸고 있다면
그대는 나의 친구요 나의 지인일 것이오.

Poi non basta mai
tante cose da dirsi
e baciarsi e capirsi e stringersi
poi non basta mai
si fa tardi ma dai
dove corri a quest'ora
그런데 그것은 충분치 않아요
서로에게 해야할 너무 많은 것들
키스하고 이해하고 서로를 안아줘야 하오
그러나 그것도 충분치 않소
늦었지만 이리오시오
당신은 지금껏 어디서 지내온 거요?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Io non ti lascio pio
gabbiano di scogliera
io sto una favola e tu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제발 당신을 사랑할 방법을 내게 알려주세요
난 그대를 절대 떠나지 않을 거예요
바위 위를 머무는 갈매기처럼...
한폭의 아름다운 동화 속에 머물 거예요
당신도 그럴 거죠?
제발 당신을 사랑할 방법을 내게 알려주세요.

Fame o febbre o quel che sia
mi ci sento a casa mia
dentro questo sogno da buttare via
non mi sembra vero ma
sembra un'altra la citta
굶주림과 열병 그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 사라져 버릴 이 꿈속에서
난 편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것이 비록 현실은 아닐지라도
마치 또다른 세상인 것 같아요

E non basta mai
tante cose da dirsi
e baciarsi e capirsi e stringersi
e non basta mai
e gia tardi ma dai
dove torni a quest'ora
그런데 결코 충분치 않아요
서로에게 해야할 너무 많은 것들
키스하고 이해하고 서로를 안아줘야 하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충분치 않아요
이미 늦어버렸소 그러나 이리오시오
당신은 지금껏 어디서 떠돌고 있었소?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E ci ridiamo su
gabbiano di scogliera
ma dov'eri nascosto
dov'eri finora?
제발 당신을 사랑할 방법을 내게 알려주세요
이제 우리바위 위 갈매기같이
그대를 결코 떠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어디에 숨어 계셨나요?
당신은 지금껏 어디에 계셨었나요?

Tu cosa fai stasera
ci ridiamo su
magari un'altra sera
ed e gia domattina
e la luna la spegni tu!
오늘밤 어때요? 우리는 웃을 거예요
색다른 밤이 될 수도 있어요
이미 아침이 밝았군요
그대여 이젠 달을 내려야만 합니다.

 

 


 


아르헨티나 산타 페(Santa Fe)지역 로사리오(Rosario)출신의
'호세 쿠라 (Jose Cura 1962 ~  )'

15세 때부터 지휘를 시작하여
가수, 작곡가, 지휘자, 사진작가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세 쿠라'는
21세기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니는 아티스트로 평가되고 있다.

혹자는 '호세 쿠라'를 일러서 '진정한 르네상스 인'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하며 오페라 레퍼토리에 있어서도 베르디와 푸치니 등
이탈리아 오페라, 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등 프랑스 오페라에 걸쳐
폭이 넓은 편이고, 특히 베리스모 오페라의 스페셜 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감미로우면서 비극적 정서가 일렁이는 세기의 음악가 'Jose Cura'의 음성과
영롱한 음색이 묻어나는 천상의 목소리 'Sarah Brightman'과의
멋진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팝송·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ergreen - Susan Jackson(수잔잭슨)  (0) 2011.06.02
한국인이 좋아하는 칸초네 20곡  (0) 2011.05.18
The rainy night - Yvan Guilini  (0) 2011.05.18
Visions - Cliff Richard  (0) 2011.05.04
Mrs.Vandebilt - Paul McCartney & Wings   (0)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