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영상방

경주 유적지의 옛 모습들...

뛰노라면 2011. 5. 4. 14:04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1910년대
복원하기 전 청운교 백운교의 돌계단이 어스러진 상태.
뒤로 다보탑, 석가탑이 보인다.


첨성대 - 1920년대
첨성대 뒷길을 오고가는 사람들...


포석정 - 1910년대
포석정과 바지, 저고리 입은 아이들...


성덕대왕신종(에밀레 종) 이전 - 1915년대
봉황대에 있던 종을 경주고적보존회 (현 경주문화원)로 옮기고 있다.


봉황대의 오솔길 - 1950년대
노동. 노서동 일대의 전경. 봉황대에는 오솔길이 나 있다.


태종 무열왕릉비
비석은 없고 귀부와 이수만 남아 있다.


삼존불 - 1930년대
남산 삼불사에 있는 불상으로 지금은 보호각을 설치했다.


석조약사여래좌상 - 연대미상
경주남산 용장계곡에 있던 불상 지금은 머리와
광배가 복원되어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다.


석조여래입상 - 1920년대
왕정곡 제2사지 석조여래입상으로 하반신이 땅에 묻혀 있다.
지금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감은사 - 1950년대
북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안압지 - 1950년대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뒷산은 소금강산.
일제때 세운 임해정은1977년에 황성공원으로 옮겼으며, 지금의 호림정이다.


황남동 고분 - 1920년대.
갓 쓰고 한복 입고 나귀 몰고 간다.


황남동 고분 - 1920년대.
죽은 아이를 넣은 옹기를 지게에 지고 묻으러 가는데 일본 순사가 검문한다.


삼 릉.
아이들이 지게 지고 나무하러 가다가 삼릉에서 놀고 있는 모습


경주 집경전 - 1922년대.
조선 태조의 영정을 모셨던 곳으로 1960년대 초까지 건물 일부가 남아 있었다.
사진은 집경전의 비각으로 추정되며 현재 경주여중 교정 동편에는
집경전 옛터라는 비석만 서 있다.


솥전 - 1910년대.
경주 읍성 밖에 장이 열리고 솥 가게에 손님이 많다.


경주 중심가 - 1930년대.
지금의 중앙로에서 대릉원 쪽으로 바라본 모습


경주 기생 - 1914년 4월
경주고적보존회(현 경주문화원)의 온고각 앞에서 기념촬영


스웨덴 쿠스타프 황태자 - 1926년대.
서봉총 발굴 현장을 찾은 스웨덴 황태자 쿠스타프(왼쪽에 안경 쓰고 무릎 꿇은
사람)와 일행. 스웨덴의 한문 표기인 서전(瑞典)과 출토된 금관에 새겨진 봉황
(鳳凰)에서 한 자 씩 따서 서봉총(瑞鳳塚)이란 이름이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