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한 여자의 기도...

뛰노라면 2011. 2. 21. 14:59

한 여자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100살 까지 살게 해주세요"

 

    여자가 너무나 간절히 기도해서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셨다.

 

    100살까지 보장받은 여자는 예쁘게 살려고 큰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여자는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죽어서 하나님을 만난 여자는 하나님께 억울하다고 따졌다.

   "100살까지 살게 해준다고 하셨잖아요,흑흑,"

 

   그러자 하나님께서 매우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휴, 넌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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