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클래식

I.O.U - Carry and Ron

뛰노라면 2010. 1. 12. 13:19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끄는 노래이다.
I.O.U.는 I Owe You.(당신 덕분이예요.)의 머리글자로서, 혹자는 이 곡을 부른 여성
가수의 음색을 드라마틱하다고 평하기도 한다. 어떻게 들으면 무척 감각적이기도 하다.
그녀의 이름은 Carry.
현재 독일 최고의 듀오 Carry & Ron의 여성멤버이다.
혼성 듀오 Carry & Ron은 1988년에 결성되었으며, 컨트리계의 선두주자인 Michael Holm이
발굴하여 데뷔시켰다. "I.O.U."는 동명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정통 발라드이다.
리듬 앤 블루스, 록, 팝이 배합된 이른바 크로스오버인 이 앨범에는, 경쾌한 컨트리곡인
"That Girl(That Boy)"을 비롯하여 "Sarah Don't Cry", "My Day In The Sun"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말

나 당신에게 빚졌어요

내가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었다고
이젠 나같은 사람은 절대 만날수 없다고
당신 믿고 있군요
내가 당신에게 준 모든걸 되돌려주기위해
한평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고
당신 바라네요
그게 당신이 믿고 있는거죠

하지만 나 당신에게 빚지고 있죠 아침 햇살과
시간이 가져갈 수 없는 이 사랑스러움의 밤을
나 당신에게 빚지고 있어요 지금 이전보다 더
이 삶보다 더한 것을
그게 내가 치루어야할 가장 달콤한 빚이란걸 알아요

당신이 사는 목적이 나라고 말했을때 놀랐어요
내가 당신을 껴안을때 당신이 있을곳이란걸 당신은 알아요
그리고 내사랑
내가 당신에게 한 모든걸 당신이 말할때
난 그저 놀라움에 미소지을수 밖에 없었죠
나 모든걸 혼자 알고 있기에

하지만 나 당신에게 빚지고 있죠 아침 햇살과
시간이 가져갈 수 없는 이 사랑스러움의 밤을
나 당신에게 빚지고 있어요 지금 이전보다 더
이 삶보다 더한 것을
그게 내가 치루어야할 가장 달콤한 빚이란걸 알아요

반복



팝스

I.O.U.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you believe

But I owe you the sun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I'm amazed when you say it's me you live for
You know that when I'm holding you, you're right where you belong
And my love, I can't help but smile with wonder
When you tell me all I've done for you
Cause I've known all along

But I owe you the sun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I know the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Cause I owe you the sun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I know the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