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이야기

♧지구상 가장 오래된 나무와 식물♧ -(수정)

뛰노라면 2010. 8. 6. 10:59

♧지구상 가장 오래된 나무와 식물♧



미국 켈리포니아 국립 공원 Lnyo 카운티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올해 4,765살의
늙은 bristlecone 소나무(일명 메두셀라)는  해발 만피트 위치에서
원시적인 다른 나무와 이웃하며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일설에 이집트 피라미드가 건설되기 전 이미 100수를 넘기고 있었다며,
지구상 최장수 나무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일명 고대인들의 숲이라는 이곳에 자라고 있는 고목은 일반인들의 접근과 훼손를 막기위해서
특별관리하고 있으며, 아직도 정확한 위치를 비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자 미 국립 공원측에서는 현장 방문을
극히 제한하고 대신 같은 수종의 다른 나무를 미국 인요 공원에 심어 관리하고 있어
지구상 최고령 나무는 아직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된 원시림속에서
아름다운 노년를 보내고 있다.



또한 미국 켈리포니아 세퀘이어 국립 공원에 자라고 있는
"제너럴 셔먼" 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은 나무는 나이가 약 2500살로 보고 있다.

지난해 까지 높이가 자그만치 84m로 27층 건물과 어깨를 같이 한다.

둘레가 31m인 이 고목은 조사 결과 2300 ~ 270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다음 소개는 일본 야쿠시마 섬에서 제일 높은 산 북쪽 측면에 자라고 있는
죠몽 Sugi목으로 높이가 25m 둘레가 16미터로 나이테를 분석 결과
2000년이 넘은 것으로 밝혀 졌으며,
전문가들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향후 5000년은 더 살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구상 가장 오래된 덤불로 Lyarety 라는 이끼와 유사한 이것은
나이가 자그만치 3000세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Welwitsch(Welwitschia, mirabilis)는 지구상 아주 오래된 식물로,
올해 연세가 5000여살 되었다니 신기하고 놀랍다.

이것은 나미비아와 앙골라, 남부 대서양 연안의 사막에있는 작은 지역에서 성장하고있다.
이 식물은 크기도 볼품없고 잡초 쓰레기 처럼 보이지만 잎이 마르고 죽으며,
다시 새싹을 돋아내는 초능력을 발휘하며, 수천년을 살아 왔다니 가히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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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actinomycetes (시베리아 actinobacteria), 는 바이칼 호수 근처의
영구 동토 층에 살고있는, 지구상 가장 오래된 유기체로 ...
그들의 나이가 약 4백~60만년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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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란의 아바쿠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약 4000 ~ 4500여년 으로 알려진
사이프러스 나무로 이란 국가 지정 기념수로 알려지고 있다.


덩치가 우람한 바오 바브 나무 (Sagole 바오 바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림포푸 지방에 건재하고 있으며,
올해 연세가 2000세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나이 3000 ~ 3500여세로 추정되는 란저니우 주목나무는
영국의 청동기 시대에 태어나 지금까지 건재하고 있다.

이 신비한 주목나무는 몸체가 늙어 죽으면 다시 가지에서 몸체로
뿌리를 내려 생기를 찿아 제2 제3의 삶을 이어 가는것으로 유명하다.


다음은 칠레의 안데스 산맥 깊은 계곡에서 발견된 수령 3620년이 확인된
알러스 나무로 비교적 나이가 과학적 근거하에 측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고목은 삼나무의 일종으로 현재 나이가 약 2000세 정도로
 알려진 가운데 앞으로도 7000여년은 더 살것이라고 일부 학자들은 말하고 있으나
그 실체는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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