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

경복궁 입구...




경복궁 전경


경복궁 수문장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정시마다 수문장교대의식 재현한다고 합니다.

근정전 -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근정전 전경


근정전 앞 품계석


근정전 천장의 아름다운 문양


근정전 내부


근정전 내부


근정전 용상


사정전 - 편전(便殿) 임금이 신하들과 일상의 정사를 논하던 편전(便殿)이며 종친들과

주연을 펼치던 곳이다.

사정전 앞 해시계


사정전 천장의 아름다운 문양


사정전내의 용 벽화
구름 속에서 용 두마리가 여의주를 갖고 노닐고 있어 "운룡희주(雲龍喜珠)"라 불린다.


사정전 내부


사정전 내부


강녕전 - 왕이 일상 거처하던 전각(殿閣), 즉 왕의 침전(寢殿)이다.
왕이 강녕전을 침소로 쓰기도 했지만, 대신들과 만나 일상업무를 보는 집무공간으로도 활용하거나

연회를 베풀기도 했다.

강녕전 전경


강녕전 내부


강녕전 내부


교태전 - 교태전은 경복궁의 안주인인 왕비의 침전이다. 그래서 경복궁 내에서 가장 여성스럽고

이쁘게 지어졌다고 한다.

교태전 내부


교태전 내부

경회루 - 나라에 크고 작은 경사가 있을 때마다 축하연을 베풀던 곳이다.



향원정 - 왕실 가족이 휴식을 취하던 곳이며 고종과 명성황후의 데이트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향원정 옆 건청궁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제는 건청궁 옆 녹산에서 시신을 불태운 후 그 유골을

이곳 향원정의 연못에 던져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가슴아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