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소스)음악

불나비 사랑 - 김상국

뛰노라면 2010. 3. 16. 13:40

 

 

 

 

 

 
 (대사)
그것은 너무 먼 얘기였고
그것은 나무 가까운 사연이였다
사랑할수도 없고 사랑받을수도 없다
왜냐하면 묻지마라 그 대답은 오직 한마디
불나비처럼 불을 따라 돌다 불나비처럼
불에 타서 죽을 목숨  그러기에 이름지어
사랑은 불나비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해도
너를 안고 가련다  아 ~ 불나비 사랑.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
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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