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이야기

한국의 명품란 28점..

뛰노라면 2010. 3. 6. 10:52


蘭잎의 무늬를 관상하는 엽예품의 대표격이 중투다.
의령에서 채집된 중투이며,
형제주는 대구난연합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었다.
장래의 꿈을 키우는 애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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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반 (한국춘란) 

산채품 종자목을 구입하여 몇해 동안 키워오던 난초인데 현재 성촉이된 모습이며,
잎은 광엽으로서 무늬가 화려합니다.
앞으로 꽃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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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은 한국춘란 복륜으로서 금년에 첫개화를 하였는데,
화통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화된 꽃 모습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난을 기르면서 한국난명품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주금화이다.
이난을 "世洪" 이라 명명하여 산림청에 등록했다.
후세에 두루넓게 퍼져 밝은 빛을 펴라고.... 저의 애배 蘭 입니다.


2000년3월 30일 전북 남장수에서 채집. 올해 봄 전주 蘭엑스포에서 2예소심부분 은상을 수상.
한국춘란 취미 생활하면서 7년간의 주말 산채산행의 가장 값진 선물이다.
처음 산채 후 난분에 옮겨심어 꽃이 필때, 아버지를 뵈는 듯한 애장蘭이다.
아직 그럴듯한 이름을 찾지못해 가명 "해탈"로 애배 중이다.


대구 애란인 박옥(여)씨가 명명했다.
2005년 4월 전주세계蘭엑스포에서 꽃2대로 복륜화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화형이 매판형의 아주단정한 한국춘란 복륜화다. 蘭잎도 복륜무늬가 뚜렸한 복예품이다.


한국춘란 설백 복륜화. 蘭잎에도 복륜무늬가 설백으로 남아 있으며, 대구난연합전 금상 수상경력이 있으며 무명임.


주금화의 꽃망울. 대구난연합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상력이 있음. 아직 무명임.

    


해남에서 산채된 주금소심. 2000년 인연이 되어 기르다 올 봄에 꽃이 피었다.
아직 무명. 개인적으로 한국춘란중 소심류를 가장 좋아한다.
깨끗하며 특히 색화소심은 은은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매판 화형의 소심 2002년 청도산 산채 소심


                                                         자색 꽃망울의 한국춘란이다. 한국춘란의 귀한 품종의 하나.



한국춘란 복륜화 예명 "청도" 화형이 단정하다. 대구 난연합전 금상 수상 경력이 있다.


한국춘란 홍화의 대표격인 蘭蘭잎에 서호반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전북 장수에서 채집한 한국춘란 두화소심. 작년 전주 한춘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음.


 



경북 청도에서 산채된 한촉을 구입. 오랫동안 재배하여 올해 꽃망울이 맺혔다.



한국춘란 주금소심의 꽃망울이 개화하는 중.

 



 

<황 미 인>


<두화소심>



<天慈>

<東 邦 神 起> 우리나라 야산에 자생하며 봄을 알린다 하여, 학명이 報 春 花 이다.
봄이 오긴 왔나 보다. 일년내내 잉태하여 오던 꽃망울을 터뜨리는 한국春蘭을 보니.....
이세상엔 댓가없는 복이 없다 했거늘~~ 어째서 내겐, 조물주님께서
"一生一蘭"을 두번씩이나 점지해 주시는지 모르겠다.
작년여름 어느날. 애란인의 눈길도 한번 못받고 난가계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말하자면 대박을 노리고 호를 구입 좋은방향으로 발전기대한 난이 잘 안돼~ 저번 주인에게
소박맞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작은 꽃망울이 애처로이 달려있어,
"그래~ " "소담스런 중투화라도 피워보렴~!" 하고, 구입했는데... 봄. 지금.
나의 蘭실에서 "복색화"로 피어 오르고 있다. "東 邦 神 起.....!
" 나에게 일생일란의 "기쁜인연"으로 다가와준 너에게 붙여준 이름.
언젠가 떠날 이세상. 건강하게 자손을 많이 번식하여 후세에 많이 사랑받고,
너를 처음 안아준 나를 기억 해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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